Nov 9, 2008

JEJU TRAVERL♡

We went to the Jusangjeolri.
I felt the mystery of nature

The ocean is very clear, ins't it?
I really want to go into the ocean.
but... it's very cold..

We took a picture together.

we are VANK member.

I took a picture with VANK Captain.
Mr. Park is very kind person.
And He made for me a nice memory.

I have a lot of experiment in jeju.
I love my friend, I love my trip.
I was very happy in jeju.

JEJU TRAVERL♡



We went to the Jeju Folk Village
I'm a carry muldongyi! It's little bit a heavy.





And then I ride a horse.
It's very fun and interesting experience.

We wear a Horseback riding clothes.
We look like a cowboy??
I have a lot of experiment in jeju.
I love my friend, I love my trip.
I was very happy in jeju.

사이버외쇼사절단 VANK(학교문집글)

사이버 외교 사절단 VANK
www.prkorea.com

혹시 '반크'라고 들어보셨어요? 저는 반크의 사이버 한국 홍보대사입니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이 활동은 저에게 많은 경험을 만들어 주었고 외국인 친구들도 많이 만들어 주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활동하고 있는 반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겨자씨는 어떤 씨보다 더 작은 것이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 더 커져서 나무가 되며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입니다 - [Matthew] -


1. VANK란?
반크는『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의 영어약자로서 인터넷상에서 한국을 알고 싶어 하는 외국 친구들과 한인동포. 입양아들에게 이메일로 한국의 모든 것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사이버 관광가이드입니다. 동시에 한국을 모르는 전세계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바르게 알리고, 전 세계 외국인과 한국인을 대상으로 친구 맺기를 주선하는 사이버 외교사절단입니다. 한 청년이 외국인 친구와 주고받은 작은 편지에서 시작된 반크는, 한국을 아시아의 중심, 동북아의 관문국가로 만들어, 전 세계 모든 이들이 한국인을 중심으로 모여 꿈과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지구촌 만남의 다리’를 건설하는 단체입니다.
반크의 믿음은 겨자씨에서 출발합니다.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다면 산을 옮길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겨자씨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비록 지금은 요원해 보이기만 하는 꿈일지라도 때가 되면 반드시 우리의 두 눈앞에 현실로 펼쳐질 것입니다.
반크의 겨자씨 비전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2. VANK의 주요 활동.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한국은 우리의 생각과는 많이 다릅니다. 그 시각을 변화시켜 주기 위한 해결책은 전세계 60억 외국인들이 한국을 ‘내 친구의 나라’처럼 사랑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반크는 이를 위해 ‘사이버 외교관(반키) 양성 사업’, 일명 [PRKOREA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PRKOREA 프로젝트]
- 전세계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직접적으로 홍보하는 20만 명의 ‘사이버 외교관’을 양성하는 일입니다. 외국인 친구를 1인당 5명씩만 사귀면 모두 100만 명의 외국 친구에게 한국을 홍보할 수 있죠. 그러면 대한민국의 영향력을 점진적으로 확장될 것입니다. 전세계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을 홍보할 수 있는 사이버 외교관을 양성하고, 해외친구들과 그 가족, 국가와 사회, 더 나아가 60억 인류를 대상으로 정치. 경제. 문화. 역사. 사회 .관광 등 한국의 모든 이미지를 점진적으로 ‘친구의 나라’로 변화시키는 계획입니다.
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국민 사이버 외교관 양성사업’, ‘해외 e펜팔친구 사귀기 운동’, ‘오류 시정 프로젝트 사업’,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사업’, ‘사이버 국제 학급 교류 사업’,‘이메일 학급교류 프로그램’,‘내고장 포토제닉 사업’,‘한민족 네트워크’,‘영자신문 PRKOREA Times 사업’등 많은 사업에 진행중입니다. 독도 문제를 처음 발견하고 제일 먼저 이를 고쳐나간 것 역시 반크의 노력이었습니다.



3. 내가 한 VANK활동.
2005년 반크라는 단체에 처음 접한 저는 일단 평생회원으로 가입을 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반크에서 알려준 대로 사이버 외교관, 반키가 되기 위하여 준비를 하였습니다. 외국인 친구들과 펜팔도 주고 받아 한국에 대해 물어보기도 하고 채팅을 하면서 그들의 생각을 알아갔습니다. 가장 인상 깊은 친구는 Korea 란 단어를 듣자마자 북한인지 남한인지 물으며 북한에 대한 안 좋은 생각을 늘어놓았던 친구입니다. 그에게 북한의 이미지를 바꾸어 주기는 하였지만 아직 우리가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을 하였고, 더욱더 반크 활동에 박차를 가하지 시작하였습니다. 사이버 외교관이 된 저는 총 14단계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국 홍보자료 모으기 →영어로 자기소개, 한국소개 →펜팔로 한국홍보 →채팅방 한국홍보 →국제 전문가 되기 →외신 번역하기 →한국 오류 발견하기 →외국 교과서 출판사에 친선서한 보내기 →협력서한 보내기 →교류서한 보내기 →항의서한 보내기 →한민족 하나 되기 →꿈 다지기 →대한민국의 꿈 이루기.
그 과정에서 의도하진 않았지만 저의 영어 작문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고 외국인 친구도 생겼으며 올해에는 제주도 캠프도 다녀왔습니다. 반키가 되고나서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착도 가지게 되었고 한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숭덕고 친구들이 꼭 한번 해 보았으면 하는 활동이 바로 반크 활동인 것 같습니다. 한번 가입하면 평생 반키로 활동할 수 있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남다른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반키로서 반크라는 훌륭한 민간단체에 꼭 한번 방문해서 한국을 전세계에 알리는데 동참해 보시지 않겠어요?



4. 2008 VANK 관광한국 알리기 캠페인
올해 9월, 저는 특별한 공모전에 응모를 하게 되었습니다. 관광한국을 알리는 캠페인이란 타이틀 아래 한국 관광공사와 반크가 함께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자신의 한국 홍보 블로그를 만들어 관리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반키로서 많은 활동을 해왔지만 블로그를 아직 만들어 보진 않았던 저는 상품이 제주도 여행인 만큼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www.loverkorea.blogspot.com 이란 주소로 저의 블로그를 한달 간 관리하고 응모를 하였습니다. 며칠 후 기대치 않았던 당선 소식을 듣게 되었고 저는 14명의 반키들과 함께 2박3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한국 관광공사 관리가 분들과 외국인 블로거 2명 그리고 반크 단장님과 보모님들과 함께 간 이번 여행은 저에게는 뜻밖의 경험이었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처음 만난 친구였지만 뜻이 같아서 인지 금방 친해 질 수 있었고 저녁에 들은 강의는 앞으로 블로그를 관리하는데 대한 특별한 의미도 알려 주었습니다. 또한 나보다 훌륭한 반키 분들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원생에 이르기 까지 연령도 다양하였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경험 또한 다양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을 좋은 계기로 삼아 앞으로 반키 활동을 더욱더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